[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보영이 여자 1호로 변신했다. ‘런닝맨’의 ‘짝’ 패러디를 통해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는 배우 박보영과 최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와의 본격적인 추격전을 앞두고 ‘런닝맨’ 멤버들은 ‘짝’을 패러디한 ‘애정 캠핑촌 레이스 – 나도 월요커플이 되고 싶다’를 펼쳤다.
이날 출연한 ‘국민여동생’ 박보영은 여자1호로 등장해 짝 찾기에 나서 ‘런닝맨’ 멤버들을 환호케 했다는 후문. 특히 제작진은 김종국과 박보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2/11/02/20121102000822_1.jpg)
여자1호 박보영이 과연 어떤 멤버와 짝을 이루게 될지는 4일 방송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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