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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 자유로운 블루투스 이어셋]
블루투스 이어셋은 귀에 꽂아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통화나 차량 운행이 잦은 직장인들이 애용하는 필수 액세서리라 할 수 있다. 사운드 명가 젠하이저에서도 자사의 통화품질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을 내세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셋 ‘VMX200 USB’를 출시했다. 전면에 위치한 버튼으로 페어링, 통화, 재다이얼, 음성다이얼이 가능하다.

페어링상태가 되면 전면 하단에 파란 LED가 5초 간격으로 깜박인다. 사용자의 귓구멍 위를 고정해주는 고리가 크기 별로 있어 딱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리가 집중되도록 구멍을 밀집해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훅도 제품 사이의 구멍에 넣어서 연결하는 방식으로 파손되거나 탈착될 위험이 적다.



[아이폰으로 3D 동영상 촬영]
‘3DCone’은 아이폰에 부착해 3D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입체 카메라 액세서리다. 기존 3D카메라 액세서리나 앱은 각각 다른 각도로 두 장의 사진을 찍어야 하지만 ‘3DCone’은 단 한 번의 촬영으로 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원리는 깔때기 형태의 원통 안쪽 면에 부착된 거울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동시에 찍는 것이다.






‘갤럭시S3’유저 60% “인하 정책에 신뢰도 하락”

애플의 ‘아이폰5’가 출시된 가운데,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앞서 출시한 ‘갤럭시S3’의 가격
인하 정책이 구설수에 올랐다. 많은 사용자들이 ‘갤럭시S3’의 너무 빠른 가격 하락에 불만을 사고 있는 것이다. 이에 ‘갤럭시S3’유저 300명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 정책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1.3%는 ‘갤럭시S3’의 가격 인하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가격 하락으로 인해 ‘삼성과 갤럭시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다’는 의견이 60.6%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떨어졌다’라는 의견이 29.2%를 차지했고, ‘떨어진 편이다’라는 의견은 31.4%를 차지했다. 반면, ‘변화가 없다, 혹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6.1%였다. 다음 기기 변경 시, 고려 의향이 있는 휴대폰 브랜드로는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61.7%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뒤이어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57.7%, LG전자의 ‘옵티머스 시리즈’가 20.1% 순으로 나타났다.




강은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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