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amooactors)을 통해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문근영은 촬영이 즐거운 듯 연신 미소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문근영은 새벽 6시에 촬영을 해도 늘 싱글벙글”이라며 “연기를 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여, 덕분에 촬영 현장이 늘 즐겁고 훈훈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청담동 앨리스’는 오는 12월 드라마 ‘다섯 손가락’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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