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모두투어, 10월 6만9500명 송출…전년 대비 8% 증가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10월 한달 69,500여명의 여행객을 송출하며 전년 대비 약 8% 증가(해외패키지 기준ㆍ국내, 항공티켓 제외)했다고 밝혔다.

나라별로는 태국의 성장률이 눈에 띈다. 작년 홍수로 인해 급격하게 여행객이 줄었던 태국은 이로인한 기저효과로 송출객 수가 전년대비 35.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기도시 1위는 중국 장자제로, 여전히 10월이 장자제 관광의 적기임을 보여줬다. 전년대비 14.5% 상승했다.

파타야의 경우, 전년대비 51.7% 상승하며 2위에 올랐다. 작년 태국 홍수로 인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두 배 늘어난 LCC항공 취항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 밖에 푸켓, 북경, 세부, 큐슈가 뒤를 이었다. pdm@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