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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 1ㆍ2차 단지내 상가 100% 분양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부영주택은 1일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 1ㆍ2차 단지내 상가 입찰 결과 100% 계약을 마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은‘사랑으로’부영 1ㆍ2차 단지내 상가는 지상 1~2층, 분양면적 41~125㎡규모의 총 14개 점포로 구성됐다.

최근 아파트는 물론 단지내 상가의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부영주택이 분양한 천안청수, 경산 신대부적 1ㆍ2차, 평택 청북 1ㆍ2ㆍ3ㆍ5차, 원주무실, 춘천칠전, 광주첨단2지구,익산배산 등 모든 상가는 분양 실적이 100%를 기록했다.

이처럼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유동인구가 많은 택지지구에 있어 확실한 고정고객이 확보된다는 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는 점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시행사인 부영주택에 대한 신뢰도와 제주삼화 ‘사랑으로’ 부영 1ㆍ2ㆍ3차 1,296세대 대단지의 배후 상가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영주택은 73~84㎡ 구성된 제주삼화‘사랑으로’부영 1ㆍ2ㆍ3차 1,296세대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전세대에 걸쳐 바닥전체 강화마루 및 전ㆍ후면 발코니(새시 포함)를 확장시공해주며, 최초 입주자의 경우 LED TV,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을 기본 설치ㆍ제공하고 있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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