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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남자’,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수목극 정상 ‘굳건’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월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착한남자’는 전국 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18.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착한남자’는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맴돌며 수목극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종회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드라마가 20%의 벽을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길(이광수 분)은 강마루(송중기 분)가 사고 후 뇌손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방송말미 서은기(문채원 분)는 과거 교통사고와 관련된 기억을 되찾는 모습으로 슬픈 결말을 암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대풍수’, MBC ‘ABU수상기념창사특집다큐(남극의눈물스페셜)’은 각각 10.1%,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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