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팝컬럼리스트 김태훈이 슈스케4의 우승 후보 3인방을 꼽았다. 바로 TOP6 중 딕펑스, 로이킴, 홍대광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 것.
김태훈은 먼저 딕펑스에 대해 최대 강점을 ‘에너지’로 꼽으며, “딕펑스는 에너지가 매우 커서 가장 흥겨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평하면서 “밴드라는 희소성과 시장 상황이 잘 맞물리면 제2의 버스커버스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로이킴에 대해서는 “멋진 외모, 무대에서 보여주는 제스처, 점점 발전하는 노래 실력 등 대중이 열광적으로 투표할 만한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참가자”라고 말했다.
김태훈은 홍대광에 대해 ‘진정성’에 높은 점수를 주며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홍대광의 ‘가족’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무엇인 지를 잘 보여줬다. 노래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참가자가 바로 홍대광”이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재소년 유승우가 빠졌다”, “근데 내 생각하고도 비슷하다”, “홍대광은 어쩐지 허각의 진정성 느낌이 난다”면서 공감했다.
M.net ‘슈퍼스타K4’ TOP6 딕펑스, 홍대광, 로이킴, 정준영, 유승우, 김정환의 생방송 미션은 오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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