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마비노기2’로 넥슨-엔씨소프트 한 배 탔다
[헤럴드생생뉴스]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손을 잡았다. 넥슨의 신작 MMORPG ‘마비노기2:아레나’개발 및 론칭작업에 엔씨소프트가 협업 형태로 참여했다.

1일 열린 넥슨의 지스타 2012 사전 간담회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10년전 시장에 첫 선을 보여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마비노기의 신작 마비노기2가 선보이게 된 점을 축하한다”며 “마비노기2는 한 배를 타게 된 엔씨와 넥슨이 함께 하는 첫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비노기2는 넥슨의 신규 개발 3본부(데브캣 스튜디오)가 제작중인 액션 MMORPG로, 전작에 비해 액션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게임 제작을 총괄하고 있는 김동건 데브캣 스튜디오 본부장은 “엔씨소프트는 MMORPG 제작과 서비스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며 “엔씨소프트의 제작 노하우를 흡수해 마비노기2의 성공에 힘을 모을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