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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행 KTX 출발 10분만에 멈춰
[헤럴드생생뉴스]KTX가 출발 10분만에 멈춰서는 일이 발생했다.

1일 오전 10시30분께 KTX 605호 열차는 서울 영등포역과 구로역 사이에서 제동 장치 이상으로 30분가량 멈춰 섰다.

이 열차는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했으며, 승객 400여명을 태우고 광주로 향하던 중이었다.

열차는 오전 11시5분께 경기도 광명역으로 이동했고, 승객들은 이 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 관계자는 “차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약관 조항에 따라 승객들에게 환불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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