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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김탁환, 루시아 음악 추천 “오전 내내 듣고 싶은 목소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자이자 영화 ‘가비’의 원작 ‘노서아 가비’를 쓴 김탁환 작가가 루시아(심규선)의 음악을 추천해 화제다.

김 작가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은 루시아(심규선)의 목소리를 오전 내내 들으렵니다”라는 멘션을 남기며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오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 루시아의 대표곡들을 추천했다. 평소 김 작가는 SNS에 10㎝, 어반자카파, 커피소년 등 다양한 홍대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등 인디 음악들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김탁환의 음악 추천 메시지를 접한 루시아는 “김탁환 선생님이 제 노래를 들어주신다니 정말 영광”이라며 “신보를 꼭 전해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루시아는 지난달 17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데칼코마니(Decalcomanie)’의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로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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