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십센치(10㎝), 2집 발매 기념 콘서트 티켓 오픈 30분 만에 예매율 1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인디밴드 최초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십센치(10㎝)가 티켓 오픈 30분 만에 인터파크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와 해외 유명 팝스타들의 단골 공연 장소로 유명하다. 2013년 2월 23일 ‘파인 쌩큐 앤드 유?(Fine thank you and you?)’라는 타이틀로 이곳에서 공연을 여는 십센치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아메리카노’ 등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티켓을 판매 중인 인터파크는 11월 한 달간 공연 티켓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25명(1인 2매)을 추첨해 12월 19일 홍대 벨로주에서 펼쳐지는 십센치의 미니 콘서트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문의는 02-563-0595.

지난달 10일에 발매된 십센치의 2집 앨범 ‘2.0’은 음원 공개 당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계의 흥행보증수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집 앨범에서 십센치는 자신들의 상징인 어쿠스틱 기타와 젬베 사운드에서 벗어나 필요한 악기를 아끼지 않고 사용하는 등 좀 더 깊은 사운드를 담아내려는 욕심을 내보였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