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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곡동 특검, 다스 서울사무소 압수수색중
[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광범 특별검사)은 1일 오후 3시10분께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다스의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관계자는 “이시형씨가 서울사무소로 출근한 바 있다”며 “다스의 법인계좌 추적과는 관계없는 압수수색”이라고 말했다.

특검팀은 앞서 1일 오전, 이상은 다스 회장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ad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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