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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모, 득남 소식 “둘째 이름은 희망이. 날 닮아 행복”
배우 안재모가 득남 소식을 전했다.

11월 1일 오후 안재모 소속사 에이앤에이 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안재모의 부인이 현재 미래 산부인과에서 오후 1시 8분께 3.4킬로그램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산모는 회복실에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건강하다. 안재모도 아이가 그와 닮았다는 말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둘째 아이의 이름은 첫째 딸의 이름 ‘소망’에 이어 ‘희망’이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재모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촬영으로 바쁜 와중에도 부인의 출산과정과 아이의 모습을 보고 다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안재모는 지난해 1월 6살 연하의 뷰티 사업가 이씨와 결혼해 그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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