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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순 유명 영화 배우, 노숙자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헤럴드생생뉴스] 헐리웃 영화배우 진 해크만이 노숙자 폭행 혐의를 받았지만 정당한 사유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뉴멕시코 주 산타페 경찰 측의 발표를 참고해 “지난 화요일 벌어진 노숙자 폭행 사건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진 해크만이 ‘노숙자가 아내를 경멸하는 말을 뱉고 위협하면서 다가와 때렸다’고 진술했다 며 조사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숙자의 신고로 출동했지만 실제로 보이는 상처는 없었다“면서 ”진 해크만이 자신과 아내를 지키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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