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4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페스티벌 아키텍트(홍보대사)’로 선정되며 배우로서의 활동복귀를 알린 양미라의 ‘버거소녀 시절’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화제다.
양미라는 지난 1997년 의류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 데뷔한 이후 패스트푸트점 광고에 출연하며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독특하고 엉뚱한 4차원 캐릭터에 통통한 볼살과 커다란 눈으로 양미라는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의 귀여운 모습에서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풍기는 8등신 미녀로 돌아온 양미라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훈훈하게 잘 컸다”, “이젠 완벽한 숙녀”, “양미라 정말 귀엽다”는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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