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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입은행, S&P초청 PF리스크 평가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한국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은 다음달 1일 오후 여의도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해외 PF에 관심있는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S&P 초청 PF 리스크 평가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 PF거래에 대한 리스크 분석 및 평가방법론 소개를 통해, 우리 기업들에게 해외 PF 투자의사결정 기법을 전수해주고 시중은행에게는 금융지원 대상기업 선정기준을 제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S&P는 국제기구, 글로벌펀드 등이 수행하는 다수의 해외 PF거래 리스크를 평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발표자로 나서는 이안 그리어(Ian Greer)는 S&P 아시아지역 PF(인프라) 평가 담당 총괄책임자로, 국제PF협회 (International Project Finance Association) 호주지역 의장도 역임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문의는 수은 플랜트금융부(02-3779-6375)에 하면 된다.

한편 수은은 오는 12월 초 글로벌 법률회사인 Norton Rose 초청 ‘PF거래 모의협상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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