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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자산운용, 합병 1주년 기념 사회공헌활동 펼쳐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화자산운용은 30일 한화그룹 창립 60주년 및 합병 1주년을 맞이해 ‘감사’와 ‘동행’의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강신우 대표가 직접 참가해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창의력 증진을 위한 자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심장병 어린이 수술 후원금 기부는 이웃과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작년에 이어 2번째 진행되었으며, 작년 VSD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DORV, PDA등의 심장병이 있는 2세 아동의 수술비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동행’이라는 의미에서 영등포구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20가구의 다문화가족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초대해 ‘창의력 증진을 위한 자녀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이은비 어린이는 “친구들이 자랑하던 곳에 가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장래에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매월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그랜트로 기금을 적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고객과 이웃,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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