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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 야구방망이로 학생을 폭행하는 선생님이 있다고?
-중학교 체육강사가 야구방망이로 학생 폭행

[헤럴드생생뉴스] 중학교 3학년 생인 A 군이 체육수업 시간 중 체육강사 B 씨에게 폭행을 당했다.

폭행 도구는 바로 야구방망이였다. 야구방망이는 고무 재질로 싸여 있었다.

B 강사는 A 군이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며 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B 강사의 폭행으로 A 군은 고막이 파열되는 등 전치 3주의 상처를 입고 현재는 학교를 쉬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 학생의 부모는 체육강사를 폭행혐의로 창원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

B 씨는 29일자로 계약이 끝나 학교를 그만뒀다.

학교 측은 “폭행 책임을 물어 체육강사와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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