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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헤경 보험대상> 미래 봉사자 발굴·난치병 아동에 꿈 선물
나눔활동으로 가족사랑
푸르덴셜생명은 130년 동안 지켜온 가족 사랑, 인간 사랑의 창립이념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사회보장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험업을 시작한 창립자 존 F 드라이든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영업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까지 나눔 봉사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007년 설립한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서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은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를 지난 1999년부터 14회째 진행하며, 매년 푸르덴셜생명 임직원이 4000여개의 전국 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대회를 소개하고 훌륭한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에 참가한 중ㆍ고등학생 봉사자 수가 11만명, 수상자가 2만5000명을 넘어서면서 다양한 사례가 널리 알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공헌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치병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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