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잠실 새마을시장에서 휴대폰 전자화폐 서비스인 ‘주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주머니’는 상대방의 계좌 번호 없이 휴대폰 번호만 알면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남대문시장 및 잠실 새마을시장의 300개여 전통시장 가맹점과 올레뮤직 등 전국 3만개 이상의 온ㆍ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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