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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證, FC서울과 행복나눔 축구교실 개최
[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9일 프로축구 최고 인기구단인 FC서울 구단과 공동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유ㆍ청소년을 초청, ‘제 5회 한국투자증권-FC서울 행복나눔 축구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FC서울 최용수 감독과 대표선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가해 축구 기술 시범과 미니 실전 게임을 통해 축구의 기본기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 축구교실에 참가한 유ㆍ청소년들은 평소 보고 싶어하던 유명 축구 선수들과 사진 촬영 및 기념 사인회를 갖고 신나는 하루를 즐겼다. 또한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한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를 비롯 FC서울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사인축구공, 머플러 등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아동 돕기 송년모임 개최, 온라인 주식계좌 뱅키스 일일 수수료 수익금 유니세프(UNICEFㆍ유엔아동기금) 기부, 저소득 가정 어린이 대상 신학기 교복 및 교재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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