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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 가을국화, 제15차 국제적조회 공식 건배주 선정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무학의 약주 ‘가을국화’가 제15차 국제적조회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됐다고 무학측이 29일 밝혔다.

제15차 국제적조회의에 공식오찬 및 주요만찬에 ‘가을국화’가 만찬주로 사용되며 무학이 전량 협찬한다. 이번 제15차 국제적조회에 공식 건배주로 사용되는 ‘가을국화’는 창원시 서북산에서 재배되는 국화 꽃잎만 엄선하여 찹쌀과 함께 발효시켜 만드는 약주이며, 마지막 한잔까지 국화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국화주이다.

가을국화 ‘제10차 람사르 총회’, ‘2011서울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2012 동아시아 해양회의’ 등 국제대회서 공식 건배주로 선정되는 만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제적조회의(ICHA)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부를 둔 UN산하 국제과학 기구인 국제해조류학회(ISSHA) 주관으로 2년마다 대륙별로 번갈아서 열리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해양·수산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행사이다.

강민철 무학사장은 “자연으로부터 나오는 국화꽃을 발효한 ‘가을국화’는 환경 학술회의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며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회의에서 ‘가을국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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