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부산은행 가족봉사단 230명이 매주 30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12개 복지관을 대상으로 한달간 어른신 240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릴레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료급식 후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간식과 겨울을 대비해 마스크와 장갑을 일일이 포장해 선물했다.
부산은행 가족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결성됐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현재는 270명이 활동중에 있다.
/cgn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