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시교육청, ‘2012. 사랑과 행복이 있는 토크 콘서트 친구’...개최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교육청이 지난 27일 오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우리 시대의 친구를 말하다’ 주제 ‘2012. 사랑과 행복이 있는 토크 콘서트 친구’를 개최했다.

이날 우동기 교육감, 교육청 관계자, 교사 및 학부모 100여 명, 고등학생 4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구 사이의 소통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MC팀, 봉사팀, 진행팀, 공연팀으로 나누어진 고등학생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시작은 ‘친구’ 오리엔테이션으로 행사의 주인공인 고등학생들에게 전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들의 다양한 축하무대와 함께 친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친구를 주제로 한 학생들의 공연으로 꾸며지는데 연극, 뮤지컬, 패러디 개그 등 다양한 형태로 이어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마음 치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학교별로 아이들의 인성 함양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장이 마련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독서 교육, 책쓰기 교육, 토론 교육 등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mile56789@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