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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라이브…“로이킴이 여장한 줄 알았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Nine9)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은 “특별히 여러분들께 소개해주고 싶은 뮤지션이 있다”며 “가을밤에 너무나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 것”이라는 말로 나인을 소개했다. 나인은 솔로 앨범 ‘나인스토리즈(9Stories)’의 수록곡 ‘가위손’을 열창했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엔 나인을 비롯해 케이윌, 존박, 나비, 걸스데이가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방송 후 인터넷 상에선 나인을 로이킴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눈감은 모습을 보고 로이킴인줄 알았다’, ‘여장한 로이킴이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이 안 된다’는 등 다양한 의견들을 쏟아냈다.


한편, 나인은 ‘렛 미 킵 디스 메모리(Let Me Keep This Memory)’라는 주제로 11월 25일 서울 CTS아트홀, 12월 23일 부산 다누림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지금까지 주로 소규모 클럽에서 콘서트를 펼쳐온 나인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800여 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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