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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문세, 이정과 함께 엘비스 프레슬리 생가 ‘방문’
가수 이문세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미국 멤피스 생가로 음악여행을 떠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문세는 지난 10월 28일 밤 10시에 방영된 TV조선 ‘이문세와 떠나요, 비밥바룰라’에서 프로젝트 그룹 파이브어클락(이정, 한관희, 박상준)과 함께 미시시피 강 근처에 있는 블루스와 로큰롤의 도시 멤피스로 음악 여행을 떠났다.

그는 블루스 기타의 거장인 비비 킹이 실제로 기타를 치며 음악을 시작한 빌 스트리트에서 음악여행을 시작했다. 또 길거리 곳곳에서 들리는 블루스 선율은 시청자들을 흥분시켰다.


이문세는 멤피스 하면 떠오르는 인물 엘비스 프레슬리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살았던 집 그레이스 랜드를 방문해 그의 흔적을 찾았다.

아울러 엘비스 프레슬리가 단돈 4달러를 내고 첫 녹음을 했던 선 스튜디오도 방문해 자신의 히트곡 ‘ 빗속에서’를 즉석에서 이정의 드럼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 멤피스의 록 앤 소울 뮤지엄, 스택스 뮤지엄 등을 찾아 멤피스를 대표하는 블루스와 로큰롤의 음악사(史)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문세와 파이브어클락은 늦은 밤까지 멈추지 않는 멤피스의 축제 현장에서 음악에 젖어들었다.

한편, 이문세는 지난 21일 여수공연을 시작으로 당진, 구미, 인천, 과천, 목포, 천안, 경주, 군포, 거제, 용인 등 뮤지션들이 자주 공연을 열지 않는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붉은노을’ 추가 공연을 펼쳐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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