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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위, 지역고유문화브랜드 개발 포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 이하 ARKO)는 오는 10월 30일(중부권)부터 호남권(31일), 영남권(11월 5일) 등 지역별로 지역문화 창조포럼을 개최한다.

’2012 아르코 미래전략 대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고유문화브랜드 개발 및 지역문화 협력체계 구축’을 지역별 공통 주제로 각 지역별로 세부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3시 대전예술의전당 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중부권 포럼은최남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국악가수 지유진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지역고유 문화브랜드 개발과 문화지원정책의 지역협력체계를 논의한다.

호남권은 31일 수요일 오후 2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무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사회로 아르코 지원수혜단체의 공연,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영남권은 11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되며, 이문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의 환영사와 악樂상相 프로젝트의 ‘사랑방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역고유 문화브랜드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글로벌 차원의 지역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문화 창조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르코 홈페이지(www.ark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참가등록은 이메일(program@scf21.org)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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