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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루-로지피피-로맨틱멜로디초비, 한자리에 모인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달콤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타루, 로지피피, 로맨틱멜로디초비가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펼친다.

다음달 18일 오후 6시 홍대 프리즘에서 ‘사운드 러시 Vol.4(Sound Rush Vol.4)’ 공연이 열린다. ‘사운드 러시’는 소니뮤직이 만든 공연브랜드로 지난 8월 12일 나희경, 고상지, 바드 3팀의 ‘사운드 러시 Vol.1’, 9월 9일 마이큐, 테테 2팀의 ‘사운드 러시 Vol.2’, 10월 7일 유발이의 소풍, 좋아서하는 밴드의 ‘사운드 러시 Vol.3’이 진행된 바 있다.

‘홍대 여신’이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타루는 올 초 ‘블라 블라(Blah Blah)’ 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타루는 최근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로지피피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가인 커플의 테마송으로 쓰였던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로지피피는 최근 29살의 느낌을 표현한 ‘29’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로맨틱멜로디초비는 최근 하지원의 ‘아식스’ 광고 음악 ‘초비콜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로맨틱멜로디초비는 직접 이 광고에 출연하는 등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는 늦깎이 신인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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