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가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만화가 올라왔다.
만화 속 주인공은 하루종일 컴퓨터를 하다가 눈에 핏발이 선 상태로 겨우 잠자리에 든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보고는 다시 이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누리꾼들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이래도 건강이 괜찮을 지 모르겠다”, “요즘 정말 모두가 스마트폰의 노예인듯. 오늘 아침 지하철 풍경이 떠오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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