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한재석이 까칠한 호텔 총지배인과 180도 다른 순정남의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10월 26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댄디하면서도 깔끔한 정장스타일에서부터 체크남방과 안경을 매치한 고학생 스타일까지 모두 소화한 한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정은의 마음과 더불어 전국의 여성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재석의 다양한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한재석은 지난 10월 23일 방송한 ‘울랄라부부’에서 과거 여옥(김정은 분)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KBS2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