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2’는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갤럭시 노트’에 이어 세계 최대 141㎜ 대화면과 더욱 혁신적으로 진화한 S펜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사용성과 크리에이티브한 모바일 라이프를 제시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2는 평범한 일상에서 사용자의 창의성을 일깨우며, 사용자로 하여금 창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꽃 좋고 열매 많으니’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566돌 한글날을 맞이해 이건만 디자이너와 함께 한글날 기념 프로젝트로 함께 진행했다. 한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해 만들어진 이건만 디자이너의 한글 패턴을 갤럭시 노트2외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또 한글이 대한민국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이라는 점에서, 갤럭시 노트2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인 ‘Be Creative’와 본질적으로 닮아 있다. 이런 브랜드 철학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How to Live CREAITVE’ 캠페인 일환으로 한글 디자인 패턴과 어우러진 갤럭시 노트2의 인쇄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꽃의 이미지를 메인 비주얼로 하는 갤럭시 노트2의 인쇄 광고는 한글이 누군가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해시키고, 전달할 수 있게 해 결국 그 생각을 꽃피고 열매 맺게 했듯이, 갤럭시 노트2도 우리 한글로 생각들을 꽃피우고 열매 맺게 할 것이라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갤럭시 노트2는 브랜드 가치 ‘Be Creative’를 소비자에게 더욱 더 친근하게 전달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해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찾아갈 것이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마케팅그룹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