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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바람피운 여자 친구 절대 용서 못 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둥이를 연기 중인 서인국의 속내는 연기와 달랐다.

서인국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정은지와 함께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호를 통해 첫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서인국은 인터뷰를 통해 “현실에서 내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운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번쯤은’이라는 말도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바람이라는 것 자체가 이해 안 된다”며 “바람피운 여자 친구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내게 바람은 용납할 수도 없고 생각하지도 않는 단어“라고 완강한 입장을 보였다.

이밖에 서인국과 정은지가 밝힌 드라마 ‘응답하다 1997’ 촬영 뒷이야기와 허심탄회한 연애관은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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