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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亞 젊은이들 한국 초청ㆍ문화체험 지원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대한항공이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젋은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 프로그램(Asian On-Air Program)’을 운영한다.

올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아시안 온-에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젊은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의 예술, 음식 등의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문화 탐방을 지원하는 대한항공의 문화후원활동이다.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대한항공의 ‘아시안 온-에어 프로그램’은 재래시장을 탐방하고, 농장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일정으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전문 스튜디오에서 K-POP 댄스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하여 최근 전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지역의 매체들도 일정 내내 동행 취재해 한국 문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25일에는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 파워블로거 20명을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 초청해 본사 견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9년부터 별도의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해외 문화 탐방, 한국 문화 및 한국어 해외 알리기 활동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sonamu@heraldcorp.com

대한항공이 한국 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젋은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 프로그램(Asian On-Air Program)’을 운영한다. 지난 25일 대한항공은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 파워블로거 20명을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 초청해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 본사 격납고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지난 25일 대한항공은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 파워블로거 20명을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 초청해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지난 25일 대한항공은 한국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아시아 지역 파워블로거 20명을 서울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에 초청해 본사 견학을 실시했다. 본사 강당에서 참석자들이 K-POP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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