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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애나 존스’ 해리슨 포드, 암 수술
[헤럴드생생뉴스]할리우드 스타 해리슨 포드(70)가 암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 등 미국 매체들은 26일(한국시간) 해리슨 포드가 코에 생긴 기저세포암(피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내셔널 인콰이어러지 드 일부 매체들은 해리슨 포드가 암에 걸려 그 뿐 아니라 그의 아내인 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가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리슨 포드 대변인은 그러나 “포드 부부가 암 발병으로 생명을 잃을까 걱정한다는 타블로이드 매체들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며 “수술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포드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건강도 좋은 상태다”고 전했다.

해리슨 포드는 영화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1980~1990년 대 절정의 인기를 누린 명배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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