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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호 제닉 대표 ‘10월의 中企人’ 선정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하이드로겔 마스크 및 화장품 제조업체인 ㈜제닉 유현오<사진> 대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유 대표는 지난 2001년 9월 제닉을 설립, 국내 최초로 경피투여형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을 활용한 스킨케어용 마스크팩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에서 특허를 획득해 국내 마스크팩 시장점유율 1위, 세계 최대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며 지난 3년간 매출액이 200% 이상 급증, 지난해 매출액 1053억원을 달성했다.

유 대표는 창업초기부터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윤리경영을 표방하며, 2010년 윤리경영 5대원칙 선언과 유엔글로벌콤펙트(UNGC)회원 가입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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