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는 오는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으로 분했다.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과 미해결 실종사건을 파헤쳐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다이나믹 액션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자신의 범행을 기록한 살인참회 자서전을 발간해 단숨에 스타가 된 이두석이 호텔 수영장을 찾은 장면으로 박시후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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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시후는 파격적인 연기변신은 물론 완벽한 몸매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공소시효가 끝난 연쇄살인범의 충격고백이라는 파격적인 소재, 다이나믹한 액션이 더해져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