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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계 성상납 사건 다룬 영화 나온다…마동석이 기자?
[헤럴드생생뉴스] 연예계 성상납 로비를 다룬 영화가 나온다. 이 영화의 중심에 설 배우는 바로 특급조연 마동석, 그는 영화에서 열혈 기자로 분해 성상납 로비를 낱낱이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마동석은 영화 마운틴픽쳐스가 제작하는 블랙코미디 영화 ‘노리개(가제)’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故 장자연 사건 이후 수면 위로 떠오른 연예계 성상납 로비를 다룬 작품이다.

마동석은 제작사 PD와의 친분으로 저예산 영화에도 기꺼이 출연을 결정지었다는 후문. 특히 이번 영화에서 마동석의 변신은 기대된다. 그간 출연작에서 조직폭력배 등 거친 인생을 사는 악역을 맡아왔던 마동석이 이번에는 열혈 기자가 돼 정의의 중심에 서게 됐기 때문이다.

한편 마동석은 내달 ‘공정사회’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와 함께 ‘불사조’ 촬영에도 한창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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