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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 ‘퍼플 웨이브’, 12월25일에 연다
록그룹 ‘부활’이 올 12월25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

공연기획사 ㈜폰즈는 올 12월25일 오후 3시30분, 7시30분 2차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12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 ‘퍼플 웨이브(Purple Wave)’가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퍼플 웨이브’는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컬러인 보라색을 닮은 부활의 음악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평범하지 않은, 위험하지만 매력적인 색깔인 보라를 통해 노래와 연주, 이야기가 어우러진 부활 만의 색이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두 말이 필요없는 락커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 20년 경력의 드러머 채제민, 관록의 연주가들과 함께하는 젊은 보컬 정동하, 가수이자 작곡가인 베이시스트 서재혁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활은 “노래와 연주와 스토리가 어우러지는 영화 같은 콘서트를 통해 영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데뷔 후 28년 간 총 12장의 앨범을 내고, 색다른 음악으로 변신을 거듭해온 ‘부활’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희야’와 ‘마지막 콘서트’ ‘네버엔딩 스토리’ 등 히트곡과 13집 수록곡을 들려준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1544-2498.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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