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일리 폭풍 월드 인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에일리가 월드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들로, 유명 힙합 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커먼, 버스타 라임즈, 스위즈 비츠 등이 눈에 띈다.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퍼렐 윌리엄스는 수많은 플래티넘 음반을 제작한 마이더스의 손. 미국의 래퍼이자 배우인 커먼 역시 2006년 ‘비(Be)’로 그래미상을 받은 바 있으며, 화려한 랩실력의 버스타 라임즈는 다수의 플래티넘 음반을 소유하고 있다. 가수 앨리샤 키스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힙합가수 겸 배우 스위즈 비츠도 누리꾼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에일리 월드 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일리 정체가 뭐냐”, “에일리 월드인맥 대단하다. 대체 어떻게 아는 사이일까”, “나중에 해외 진출하는 데도 무리 없겠다”, “힙합의 전설들과 인증샷, 부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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