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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박주미, 검사결과 연기..내일(26일) 오후 발표
교통사고를 당한 배우 박주미의 부상 정도나 향후 방송활동에 대한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발표가 미뤄졌다.

10월 25일 오후 박주미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미의 검사 결과가 늦춰짐에 따라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 입장발표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앞서 지는 23일 오후 11시 5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오곡리 고속도로 휴게소 부근에서 앞서가던 25톤 덤프트럭과 추돌했다. 그는 중상에 가까운 상태로 판단돼 지난 24일 서울 삼성의료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그는 정밀검사를 받은 이날 오후 늦게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내일 오전 담당 주치의에게 정리된 결과를 받은 이후 박주미와 소속사의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박주미의 검사 결과는 내일 오후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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