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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역 출신 르네 올스테드, 파티중 노출사고 ‘경악’
[헤럴드생생뉴스] 아역배우 출신 가수 르네 올스테드가 파티장에 민망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데 이어 노출 사고까지 일으켜 구설수에 올랐다.

올스테드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디타 본 티즈의 컬렉션 론칭파티에 중세시대 바로크 풍 의상을 차려 입었다. 당시 올스테드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으나, 가슴 부위가 깊게 파인 탓에 유두가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워낙 짧은 시간에 벌어진 일이라 올스테드는 노출 사실을 인식조차 못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현장에 참석한 기자들이 사고 순간을 재빨리 포착했고 결국 사진 일부는 온라인 상에 유출됐다. 



한편, 르네 올스테드는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등의 영화와 드라마 다수에 출연했으며, 재즈 보컬로 앨범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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