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각) 현아의 새 솔로앨범 신곡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현아에 대해 싸이의 성공을 이를 K-팝(POP) 스타로 꼽았다.
가디언은 현아에 대해 “2011년 ‘버블팝’으로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면서 “지난해 ‘버블 팝(Bubble Pop)’으로 큰 인기를 모은 현아는 5억3200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가디언은 이에 “만약 싸이의 성공을 이을만한 사람을 꼽는다면 포미닛의 현아가 될 것”이라면서 현아의 ‘아이스크림’은 “‘버블 팝’과는 느낌이 다른 곡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두 섬씽(Do Somethin’)‘을 연상시키는 빠른 비트의 신스팝”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 대한 충실한 설명도 덧붙였다.
가디언은 현아가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에서 “형형색색의 아이스크림 트럭으로 둘러싸인 초현실적인 풍경 속을 활보하며, 싸이도 카메오로 얼굴을 비춘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23일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에서고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이번주 꼭 봐야할 뮤직비디오‘로 꼽았으며, 영국의 팝 전문사이트인 ’팝 저스티스‘, 페루에서 가장 큰 라디오 네트워크인 ’알피피 노티시아스‘와 폴란드 라디오 방송국 에스카에서도 ’아이스크림‘을 잇따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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