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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렬-장우혁-UV 뮤지, ‘승부의 신’ 새 멤버로 발탁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이 지상렬, 장우혁, UV 뮤지를 투입하고 새로운 승부 방식을 도입한다.

MBC 측은 10월 25일 “기존 김수로의 레드(Red)팀과 탁재훈의 블루(Blue)팀은 유지하되, 각 팀의 구성원을 조금씩 바꾼다”고 밝혔다.

우선 오랜만에 ‘일밤’으로 복귀한 지상렬과 한 동안 중국 드라마 활동 등으로 국내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장우혁이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다.


여기에 지난 ‘승부의 신’에서 ‘동방신기 vs UV’의 대결을 펼치는 동안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줬던 UV 뮤지가 합류한다. 새로 합류한 멤버 세 명과 기존 멤버였던 노홍철과 김나영은 고정 게스트로 함께 팀을 나눠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승부 방식 또한 대폭 바뀌었다. 라이벌 구도에 있는 연예인 팀이 대결을 벌이고 두 팀의 승부를 방청객이 예측해 남은 최후의 1인에게 경품을 증정했던 이전의 방식과는 달리, 이제는 멤버들이 직접 ‘승부의 신’이 돼 퀴즈나 경기의 결과를 예측한다. 각 팀에서는 정해진 라운드에 따라 승부를 벌이고, 이긴 팀은 상금을 획득하며 진 팀은 이긴 팀이 설정한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한편 새로운 방식으로 변화한 ‘일밤-승부의 신’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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