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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끈한 찌개 국물이 생각날 때

정성 가득 양푼찌개전문점 ‘엄탕’


쌀쌀한 날씨에 몸은 물론 마음까지 추워지는 때이다. 바야흐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다.


얼어붙은 경제상황으로 올 겨울은 더욱 추울 듯하다.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끓여주신 얼큰한 찌개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면, 잠시나마 언 몸과 마음 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시기, 장기간의 불황의 터널 속에 저렴하고 푸짐한 양푼찌개전문점이 틈새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양푼찌개전문 프랜차이즈 ‘엄탕’은 때이른 찬바람보다 매서운 경기불황의 터널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엄탕을 운영하고 있는 ㈜월드씨엔에프(대표자 정일기)는 올해 말까지 업종 변경을 꿈꾸는 소자본 예비 창업자를 위해 800만원으로 업종변경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엄탕 본사에서는 불필요한 경비와 거품을 뺀 적은 비용으로 창업 준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마인드 컨트롤 교육 ▲간편 조리교육 ▲서비스 예절교육 및 상황별 대처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본사가 직접 물류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엄격한 품질관리와 원가절감을 통해 식자재를 공급한다.


대표메뉴인 생고기 김치찌개, 명태내장탕, 동태탕, 존슨탕(옛날 부대찌개) 등 이름만 들어도 뱃속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메뉴는 좋은 재료에 ‘엄마의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 양푼 가득 한아름 선사한다.


서브메뉴도 풍성하다. 신선한 재료에 정성이 가득한 찌개뿐만 아니라 양푼매운갈비찜, 닭볶음탕, 계란말이 등 간단하게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도 다양하다. 엄탕의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매운양념갈비찜은 직장동료 등 주변사람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게 하는 별미다.


창업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엄탕’ 홈페이지(www.umtang.co.kr) 또는 대표전화(1644-8528)로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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