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은 최근 진행된 SBS ‘고 쇼(Go Show)’ 녹화에서 초호화 웨딩을 둘러싼 소문의 진상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이랜드그룹 방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 최정윤은 당시 쏟아지던 지나친 관심 때문에 속상했던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최정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 윤태준 씨가 이글파이브 멤버 출신이라는 것과 함께 집안 배경, 고가의 웨딩드레스, 억대 티아라 등 화려하고 호화로운 결혼식과 관련한 보도가 쏟아졌다.
이에 대해 최정윤은 “축복받아 마땅한 결혼식이 돈으로 환산되어 보도되거나 부풀려 전해져 속상했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초호화 웨딩의 진상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한편 이날 최정윤은 남편의 어릴 적 사진을 직접 공개하는 등 끊이지 않는 남편 자랑으로 1년차 닭살 부부의 애정을 과시해 모두의 질투어린 부러움을 샀다.
최정윤의 초호화 웨딩을 둘러싼 비화와 닭살 신혼 생활은 오는 25일 밤 11시 5분 ‘고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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