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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N, 스마트폰용 웹툰 '스마트툰' 출시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스마트폰으로 한 화면에 한 컷 씩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용’ 웹툰 서비스가 시작된다.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웹툰인 ‘스마트툰’(http://m.comic.naver.com/smarttoon/list.nh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툰’은 한 화면에 한 컷씩 볼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됐다. 이용자는 스크롤을 하면서 웹툰을 내려봐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스마트 단말기 화면을 터치하면 여러 방향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스토리 전개에 맞게 줌인-줌아웃(Zoom-In, Zoom-Out) 기능, 상하좌우 이동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콘텐츠에는 생동감이 더해졌다.

김준구 NHN 만화서비스팀장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작가들과 이용자 만족도가모두 높아졌다”, 며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이 계속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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