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나가수’ 윤하, 소울다이브 ‘눈물이 말랐대’ 피처링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가수 윤하가 오는 26일 정오에 공개되는 힙합그룹 소울다이브의 신곡 ‘눈물이 말랐대’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소울다이브는 지난해 윤하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프로그램 로고송을 선물한 바 있다. 소울다이브는 최근 ‘나는 가수다’에서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를 부른 윤하의 무대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윤하는 ‘나는 가수다’와 콘서트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소울다이브의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눈물이 말랐대’는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와 소울다이브의 랩이 조화롭게 녹아 든 감성적인 곡으로, 슈프림팀의 ‘땡땡땡’, MC몽의 ‘서커스’와 ‘죽을 만큼 아파서’, 최근 패리스 힐튼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장훈의 ‘없다’를 만든 김건우가 작곡가가 곡을 썼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