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타블로 소속사 관계자는 “타블로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녹화는 오는 25일 진행되며, 내달 11월 초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타블로는 2003년 데뷔 후 겪어온 연예계 생활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타블로는 미국 스탠포드대 졸업과 관련해 학력 위조 의혹에 시달리면서 최근까지 법적 공방에 휘말리는 등 마음고생을 해왔다.
한편, 지난 19일 에픽하이의 새 앨범 ‘99’를 발표한 타블로는 타이틀곡 ‘춥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