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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인 파격화보 공개, “국회의원 아버지 말씀이…”
[헤럴드생생뉴스]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인(25)이 파격적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11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한 윤세인은 드라마 속 현모양처 이미지와 달리, 과감한 하의실종 패션과 속옷 노출, 도발적인 표정과 포즈 등 180도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윤세인 소속사 모닝엔터테인먼트측은 “윤세인은 그동안 두 편의 드라마를 통해 소탈하고 서민적인 모습만을 보여 왔고 신인이다보니 거의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사실은 매우 도전적이고 액티브한 여성이다”며 “작품에 필요하다면 얼마든 도발적인 시도도 가능하다”고 이번 화보 촬영에 응한 배경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에스콰이어 측은 “처음에는 화보 촬영에 어색해 했지만 이내 본연의 끼를 찾아 다양한 표정을 연출해냈다”고 윤세인을 치켜세웠다.

윤세인은 화보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파격 화보라 아버지(김부겸 전 국회의원)가 걱정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아버지는 연예활동에 대해 독이자 약이다. 하지만 신경 안 쓴다. 아버지 덕에 연기자의 길을 쉽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며 “아버지는 내가 드라마에서 무슨 역할 하는지도 모른다. 그저 ‘건방지게 굴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말하실 뿐이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현재 윤세인은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셋째 아들 ‘유승기(서인국 분)’의 아내 미림 역으로 출연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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