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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주, KBS 2FM 라디오 ‘야간비행’ 새 DJ 낙점
모델 장윤주가 KBS 2FM 라디오 ‘야간비행’ 새 DJ로 낙점됐다.

10월 24일 방송계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장윤주가 최강희의 뒤를 이어 ‘야간비행’ DJ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장윤주는 11월 4일까지 DJ의 소임을 다하고 물러나는 최강희의 뒤를 이어 5일부터 라디오 진행에 나선다”며 “이미 지난해 MBC 라디오 FM4U ‘오늘 아침 장윤주입니다’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제작진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야간비행’ DJ로 활동해 온 최강희는 그는 일대 일로 대화하는 듯한 편안한 진행 방식과 청취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 폭넓은 작품 활동과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 결정을 내렸다.

한편 최강희는 현재 봉태규와 함께 휴먼 코믹 영화 ‘미나 문방구’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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